Home » News » 요즘 유행하는 이 가방 사실 쓰레기다?

요즘 유행하는 이 가방 사실 쓰레기다?

스위스의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을 아시나요?

프라이탁은 버려진 방수 천막이나 안전벨트를 재활용하여 가방을 만들어 파는 ‘업사이클링(up-cycling)’ 브랜드입니다. 재활용 가방치고 20~30만원이 훌쩍 넘는 고가이지만 전 세계에서 엄청 잘 팔린다고 합니다.

‘재활용으로 환경보존에 앞장서겠다’는 초심

프라이탁은 가방의 주재료인 폐방수 천을 씻을 때 빗물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비교적 깨끗한 마지막 세척 단계의 빗물도 그냥 버리지 않고 다음 방수 천을 씻을 때 또 한 번 활용하죠. 공장에서 쓰는 에너지의 절반 가량도 폐기물 발전소에서 가져온 재활용열입니다.

재활용으로 도배된 사무실과 매장

프라이탁은 직원들이 일하는 사무실 역시 재활용으로 도배했습니다. 본사 건물은 재생 콘트리트를 이용해 지었고, 가구들도 폐건축물에서 나온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취리히에 있는 프라이탁 스토어에는 최신식 디자인도, 최고급 재료도 없습니다. 대신 17개의 폐컨테이너가 투박하게 쌓여있죠.

브랜드 철학의 원동력이 되는 창업자의 뚝심

프라이탁의 창업자인 프라이탁 형제는 자동차 대신 자전거로 출퇴근하며 가치를 실천합니다. 일상생활 곳곳에서 늘 친환경, 재활용을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창업자의 이러한 뚝심이 브랜드 철학을 지키는 원동력 아닐까요?

여러분의 초심은 어땠나요? 처음 그 마음, 다시 한 번 되새겨  ‘착한 고집’을 부려보세요!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